지난 12월 28일 금정산 투어

Posted 2008. 12. 31. 22:29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처음 따라나선 MTB Tour

Posted 2008. 10. 31. 22:13 by 알 수 없는 사용자
기장 아홉산 이라는 뎁니다.
요기가 참 좋더군요.
근데 추리닝 입고 아랫단은 양말속에 집어넣고 눈은 반쯤 감고...
꼴이 말이 아닙니다.
제 자전거는 MTB가게 사장님이 맞춰주신 건데...
가격대 성능비로는 최고가 아닌가 합니다.
황원장님 게리피셔보다 조금 싸지만 괜찮은것 같습니다.
저는 잘 모리지만~

2008년 10월 19일 백양산 헬기장

Posted 2008. 10. 20. 15:17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백양산 꼭대기 헬기장입니다.
같이 함 가시죠?

10월 10일 부산일보에 실린 글의 원문

Posted 2008. 10. 14. 09:09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최근 유명연예인들의 잇따른 자살로 인해 자살이 사회적으로 큰 이야깃거리가 되었다. 어제만 해도 부산에서만 7명이 자살을 했다고 한다.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정신의학적 측면에서 자살은 정신분열병, 알코올 의존과 인격장애 등에서 많이 시도하지만 그 중 우울증이 자살의 가장 흔한 원인이 된다. 우울증 환자 중 10~15%가 자살하며 67%가 자살을 생각해 본다. 특히 여자보다는 남자가, 가정을 이룬 사람보다는 독신이 더 많이 자살하며, 청소년기나 장년기보다는 중년기나 노년기에 자살을 더 많이 한다.

자살의 심리학적 관점에 대해 프로이드는 양가감정이 함입된 사랑하는 대상에 대한 무의식적인 공격성이라고 하였고 메닝거는 다른 사람을 향한 분노에서부터 발생하는 전도된 살인이라고 하였다. 서양에서는 주로 자살을 죄악시 하는 반면 우리나라를 포함한 동양권에서는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기 위해 선택되는 등 다소 미화되는 경향이 있다. 최근의 연구들은 자신이 죽으면 어떤 일이 일어나며 그 결과는 어떻게 될까 하는 자살하려는 사람의 환상에서부터 많이 이해하려 한다. , 복수, 권력장악, 지배, 징벌, 용서, 희생 혹은 회복, 탈출 혹은 지속적인 수면, 구원, 재탄생, 죽은 사람과의 재결합 혹은 새로운 삶과 같은 소원이 담겨있다. 이중에서도 가장 흔하고 강력한 소망은 아마도 현실의 부정과 그로 인한 재탄생 혹은 새로운 삶에 대한 소원일 것이다.

하지만 인간은 자살을 해서는 안된다. 자연의 한 일부로서의 인간은 자기 스스로 목숨을 끊을 권리가 없다. 이유는 간단하다. 우리는 살기 위해서 태어났기 때문이다. 어떠한 목숨도 죽기 위해서 태어나는 것은 없다. 자연이 우리에게 준 목숨을 자연이 다시 가져가는 그날까지 우리의 모든 생각, 감정, 행동, 그리고 본능들은 우리의 삶을 유지하는 쪽으로 나아간다. 그러므로 자살은 타살과 거의 동일한 수준의 범죄이다.

그렇다면 왜 우리는 자살을 생각하는 것인가? 왜 우리는 우리의 삶을 눈앞에 두고 그것으로부터 도망치려 하는 것인가?

심층심리학적 입장에서 보면 우리의 마음은 우리가 아는 마음인 의식과 우리가 아직 모르는 마음인 무의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우리는 대개 우리가 아는 마음만이 내 마음의 전부라 생각하고 느끼고, 생각하고, 행동하지만 사실 그것은 의식과 무의식을 아우르는 전체 정신의 입장에서 보면 매우 지엽적인 생각에 불과한지 모른다. 자신 혹은 주변의 어떠한 잘못으로 인해 죽는 수 밖에 없다고 여기는 것은 곧 인간 전체를 놓고 볼 때 잘못된 일부로 인해 그 전체를 죽이는 모양이 된다.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우는것과 같다. 그러므로 내가 죽어야 되겠다는 생각은 현재 자신의 잘못을 질타하는 자신의 내면의 소리이다. 이는 달리 말하면 자신의 생명을 끊으라는 말이 아니고 현재의 잘못된 자신의 태도를 죽여없애고 새로운 태도로 다시 태어나자신 앞에 놓인 삶을 살아야 한다는 자신 내면의 목소리이다.

최근의 유명인들의 자살 사건을 놓고 볼 때, 어쩔 수 없이 자살을 택하는 사람들보다 더한 범죄자는 그들의 주변에 있던 바로 우리 자신들이다. 우리는 그들의 어려움을 헤아리지 못하는 범죄를 저질렀다. 그들이 우리에게 힘들다며 도움을 청했을 때 그들의 손길을 내 삶이 더 중요하다는 이유로 뿌리쳤다. 또한 그들의 사소한 잘못에 대해 우리는 티끌만큼의 잘못도 없는 양 그들을 비난하는 범죄를 저질렀다. 더욱더 심각한 범죄는 충분한 근거도 없이 그들의 사생활을 침소봉대하여 대중이라는 방패 뒤에, 익명성이라는 벽 뒤에 숨어 한 개인의 소중한 인생을 단순한 흥미거리, 웃음거리로 전락시켜버린 것이다.

더 이상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우리는 우리 자신을 되돌아보는 수 밖에 없다. 우리가 힘들다는 이유로 주변의 어려운 사람의 도움을 뿌리친 적은 없는지, 우리의 어려움을 단지 주변 탓만 하며 다른 사람들이 해결해 주기를 바라고 있지는 않는지, 특히 사회적으로 취약한, 관심의 영역에서 벗어나 있는 이들에 대해 내 일이 아니라는 이유로 관심은 커녕 사회적 편견과 낙인의 고통을 안겨주고 있는 것은 아닌지, 더욱더 중요한 것은 우리는 우리 자신들의 인생을 온전히 책임지며 살고 있는지.

우울증 환자들은 병이 어느 정도 진행되면 자기 자신이 우울하다는 감정 조차 느끼지 못한다. 푸른 색 안경을 끼고 자신과 세상을 바라보면서 어느 새 자신이 그 안경을 끼고 있다는 것을 잊어버리는 것이다. 그럴 때에는 주변 사람들의 관심이나 충고, 조언 등이 도움이 되지 못한다. 그것보다는 한시라도 빨리 전문의의 처방에 따른 약물치료와 정신치료를 받도록 해야 한다.

 

 

Every Breath You Take by INTERZONE

Posted 2008. 9. 19. 19:23 by 알 수 없는 사용자

Show Me The Way by INTERZONE

Posted 2008. 9. 19. 19:22 by 알 수 없는 사용자

Message in the Bottle by INTERZONE

Posted 2008. 9. 19. 19:20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정말 감회가 새롭습니다.

2112 Overture-The Temple Of Syrinx

Posted 2008. 9. 19. 19:19 by 알 수 없는 사용자

Red Barchetta by INTERZONE

Posted 2008. 9. 19. 19:17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이때 어떤 기타로 쳤는지 기억도 안납니다.

LIMELIGHT by INTERZONE

Posted 2008. 9. 19. 19:05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이게 도대체 언제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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